최근 여러 차례 네이버 로직은 변동되고 있습니다.

2024.04월을 기점으로,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상위노출 알고리즘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했습니다.

대부분의 업체 사장님, 대행사들이 이 변화에 즉응하지 못해 혼란을 겪고 있으며, 

실제로 순위가 급격히 떨어졌다는 이슈가 많습니다.

실제 대행사들은 그 후로 적극적인 테스트를 진행하며, 어떻게 하면 새로운 로직에서도 상위노출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끊임없이 분석하고 대응해왔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네이버는 여전히 '사람이 반응하는 플레이스'를 좋아합니다.

그러면 대행사들은 어떻게 순위를 올리고 있을까요??

정답은 반응하는 플레이스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A업체는 GPS 기반 길찾기 미션을 포함한 새로운 리워드 트래픽+저장하기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키워드 검색 →해당 플레이스 클릭→주변 장소 입력 혹은 번호입력→미션완료 방식이였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것은 GPS 기반으로 길찾기 실행 후 머무름, 거리가 몇미터인지까지의 미션 구동 방식으로 설정하여

알고리즘을 통해 '실제 사람들이 길찾기 후 방문한 것처럼' 인식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줍니다.

1. 네이버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길찾기 → 체류 및 저장' 플로우 완성

2. 단순한 로직 알고리즘 미션방식의 트래픽 방식보다 더 강력한 신뢰도 기반의 순위상승

3. 실제 유저 유입 패턴을 반영하여 네이버가 의심하지 않음

4. 리워드 소비자는 미션을 수행하여, 광고주는 안정된 순위 결과 확보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플레이스 상위노출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흐름에서 다양한 마케팅 효과가 함께 발생합니다!

1. 브랜드 검색량 증가

2. 외부 유입 → 내부 검색으로 연결되는 흐름 완성

3. 블로그 리뷰가 상위노출되며 동시에 플레이스 신뢰도 상승

4. 인스타그램 릴스, 숏츠등을 통한 검색 연계 유입 증가

즉,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 마케팅 구조는, 단순한 노출이 아니라 

검색 알고리즘 자체를 재구성하고, 브랜드의 전반적인 검색 흐름을 강화합니다.